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존재 (문단 편집) == 상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공용 전설 카드. [[코볼트(워크래프트 시리즈)|코볼트]]들이 동굴에 사는 공허의 존재를 쫓기 위해 양초를 머리에 올려두고 있단 설정을 그대로 담아낸 전설 하수인이다. '''4코 20/20'''이란 전대미문의 오버스탯 하수인이지만 나오자마자 휴면 상태로 들어가서 대상 지정도 안되고 공격도 불가능하다. 셰라진과 마찬가지로 한 번 잠이 들면 어떤 카드로도 어둠의 존재에게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환하자마자 잠이 들기 때문에 거울상을 포함한 소환 반응형 비밀들은 모두 무시한다. 다만 2장을 복사해가는 얼어붙은 분신만은 먹히기 때문에 법사가 비밀을 걸었다면 어둠의 존재를 낼 때 조심해야 한다. 저 효과는 전투의 함성도 아니다. 그냥 필드에 나오면 바로 적용된다. 즉 [[소집]]같은 카드로 불러내거나 해도 적용이 된다. 보통은 이런 페널티라도 그냥 전투의 함성으로 주는 경우가 많지만 4코 20/20은 페널티 없이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한 듯. 그런데 정작 깨어나기 위한 양초 카드는 전투의 함성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정석적으로 손패에서 나가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필드에 자리만 하나 줄어든다.--플레이어도 양초가 필요하다-- 깨우려면 전함으로 상대 덱에 섞어서 넣는 양초 카드가 3번 뽑혀야 한다. 같은 카드를 3장 집어넣으므로 상대의 하이랜더 조건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양초의 비용이 4라 외눈깨비나 헤멧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건 덤. 또한 어디까지나 '''상대'''가 양초를 뽑아야 하므로 상대의 덱에 집어넣은 양초를 자신이 복사해서 사용하거나 서로가 어둠의 존재를 꺼냈을 때 자신의 양초를 뽑을 경우 자신의 어둠의 존재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각각의 양초 카드는 개별적인 드로우 판정을 갖는다. 예를 들어 턴 시작시 양초 1장이 드로우된 뒤 일반카드 1장이 드로우되면 드로우 2회 판정이다. 이 때 대담한 기자처럼 특수효과 발동조건이 드로우인 하수인도 특수효과가 2회 발동한다. 4코 무작위 하수인 소환이나 진화 등으로 뽑을 수 있는 최악의 함정카드 이기도 하다. 위에 설명한 것처럼 이렇게 소환되거나 나올 경우 전투의 함성은 발동하지 않는데 잠이 드는 효과는 발동해버려서, 다른 어둠의 존재로 양초 카드를 넣기라도 하지 않는 한은 그대로 자리만 차지하는 민폐 카드가 되고 만다. 아예 지정도 불가능하니 양조사같은 카드로 패로 되돌리거나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광역기로도 제거하지 못한다.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건 진화를 쓰는 주술사. [[황폐한 아웃랜드]] 확장팩 출시와 함께 진행된 패치에서 더 이상 진화로는 나오지 않도록 바뀌었다. 만약 상대가 탈진한 상태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사실상 패널티 없는 '''4코 20/20'''이나 다름없는데, 상대방이 다음 턴에 카드를 뽑으면 양초 세 개가 연속으로 뽑히며 어둠의 존재를 바로 동면에서 깨우기 때문이다. 따라서 [[첫 번째 사도 린|포식자 아자리]]와 연계가 가능하다. 하지만 10코 10/10 아자리 정도로도 이미 상대 덱을 날리고 나면 충분히 강력한데다가 아자리 전에 어둠의 존재를 먼저 쓸 수도 없으니 같이 쓰는 경우는 잘 볼 수 없다. [[브란 브론즈비어드(하스스톤)|브란 브론즈비어드]]나 메아리치는 정령과 연계하면 양초 카드 6장을 상대 덱에 섞어 넣게 되고 이 중 3개만 꺼내면 깨어나게 된다.[[https://www.reddit.com/r/hearthstone/comments/7hk061/new_neutral_legendary_the_darkness/dqrruxg/|#]] 상대가 양초 카드를 뽑을 가능성이 높아져서 더 빨리 깨어나게 되는데다 하이랜더여야 효과가 발동되는 [[속박된 라자]], [[카자쿠스]]를 더 오랫동안 틀어막을 수 있으니 이 두 하수인과 궁합이 좋다. 또한 [[환영자객 발리라|도적 죽기]]등을 이용하여 두 장을 동시에 내면 위와 같이 6장이 들어가는데, 양초 하나를 뽑을 때 마다 양쪽 어둠의 존재 모두 스택이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